직급

전무

학력
  • 대전대학교 공과대학 건축공학과 학사

황순환

설계에 반영할 프로그램의 우선순위가 계속해서 바뀌고, 끊임없는 기술의 발달로 건축도 다양한 시도가 필요하며 또한 이루어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소방과 방재의 강화, 빈도와 강도가 점점 커지며 변화하는 자연재해에 대한 기술적 대처, 법규 또한 끊임없이 보완되는 환경 속에서 설계자는 다양한 분양의 정보 습득, 계획 반영, 검토 및 보완 등을 게을리하지 않고, 궁극적으로는 자연을 경험하게 하고, 친환경적이면서 사람과 친밀한 건축물을 구현하도록 노력하고 있다.

더샵 스타리버 캄보디아 자만 주상복합 프로젝트에서는 앙코르와트의 이미지를 현대화한 배치 및 스카이라인, 현지 트랜드 및 주요 자재 사전조사를 통한 계획반영하여 캄보디아 및 한국의 정서를 융합 고려한 설계를 이루어 냈고, 서울 명동 M플라자 호텔 리노베이션 프로젝트에서는 대형  클라이언트의 요구를 적극 수용한 판매시설 및 부족한 관광호텔 확충을 위한 업무시설의 관광호텔 변경을 시도함으로써 입면 차별화로 인지성을 높이고 건물의 가치향상 시켰다.
주거, 6성급호텔, 하이엔드 상업시설, 전망대, 위락시설로 구성된 복합개발 프로젝트인 부산 해운대엘시티더샵 주상복합 등 프로젝트경험을 토대로 현재 설계본부 상무로써 일하고 있다.